스파이더맨 영화 보는 순서 총정리|실사 3개 시리즈와 정주행 방법

스파이더맨 영화 보는 순서 총정리|실사 3개 시리즈와 정주행 방법


스파이더맨 영화를 처음 정주행하려고 하면 생각보다 순서가 헷갈립니다.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 톰 홀랜드가 각각 피터 파커를 연기했고, 같은 스파이더맨이라도 서로 다른 세계관에서 이야기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핵심부터 정리하면 실사 스파이더맨 영화는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 3부작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부작 →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시리즈’ 순서로 보면 가장 이해하기 쉽습니다. 특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이전 두 시리즈와 연결되는 요소가 많아 개봉 순서대로 정주행할수록 재미가 커집니다. Marvel도 《노 웨이 홈》에서 톰 홀랜드,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의 세 피터 파커가 멀티버스를 통해 함께 등장한다고 설명합니다.

2026년 기준으로는 톰 홀랜드의 이야기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까지 이어졌습니다. 따라서 예전의 3부작+2부작+MCU 3부작만 기억하고 있다면 최신 정주행 순서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파이더맨 실사 영화는 왜 3개 시리즈로 나뉠까?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 톰 홀랜드는 서로 다른 스파이더맨이다

실사 스파이더맨 영화의 기본 구조는 주연 배우와 세계관을 기준으로 세 시리즈로 구분하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

첫 번째는 토비 맥과이어가 피터 파커를 연기한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입니다. 2002년 《스파이더맨》으로 시작해 《스파이더맨 2》, 《스파이더맨 3》까지 이어집니다. Sony 공식 자료에서도 각각 2002년, 2004년, 2007년 작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앤드류 가필드가 주연을 맡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입니다. 기존 이야기를 그대로 이어가는 속편이 아니라 새로운 피터 파커와 설정으로 다시 시작한 리부트 시리즈입니다.

세 번째는 톰 홀랜드가 연기하는 스파이더맨입니다. 이 버전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즉 MCU와 연결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Sony와 Marvel은 2015년 새로운 스파이더맨이 먼저 MCU 작품에 등장한 뒤 새로운 단독 영화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협업을 발표했고, 이후 톰 홀랜드가 새로운 피터 파커로 캐스팅됐습니다.

스파이더맨 영화 보는 순서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개봉 순서대로 보는 것이다

스파이더맨을 처음 본다면 세계관의 시간순서를 복잡하게 계산하기보다 실사 영화의 개봉 순서대로 보는 방법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정주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파이더맨 (2002) — 토비 맥과이어
  2. 스파이더맨 2 (2004) — 토비 맥과이어
  3. 스파이더맨 3 (2007) — 토비 맥과이어
  4.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012) — 앤드류 가필드
  5.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2014) — 앤드류 가필드
  6. 스파이더맨: 홈커밍 (2017) — 톰 홀랜드
  7.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019) — 톰 홀랜드
  8.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2021) — 톰 홀랜드
  9.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2026) — 톰 홀랜드

이 순서의 장점은 단순합니다. 스파이더맨 실사 영화가 발전해 온 과정과 각 피터 파커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면서 《노 웨이 홈》의 멀티버스 연결까지 가장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2026년 공개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노 웨이 홈》 사건 이후 4년이 지난 시점을 다루는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톰 홀랜드 시리즈에서는 《노 웨이 홈》 다음에 보는 것이 맞습니다.

토비 맥과이어 스파이더맨 보는 순서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 3부작은 순서대로 보면 된다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은 별도의 복잡한 외전 없이 《스파이더맨 → 스파이더맨 2 → 스파이더맨 3》 순서로 보면 됩니다.

《스파이더맨》은 평범한 학생 피터 파커가 방사능 거미에게 물린 뒤 능력을 얻고 스파이더맨이 되는 과정을 다룹니다. 첫 작품부터 그린 고블린과의 대결을 통해 피터가 영웅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보여줍니다.

《스파이더맨 2》에서는 피터 파커가 평범한 삶과 슈퍼히어로로서의 책임 사이에서 갈등하며 닥터 옥토퍼스와 맞섭니다. 《스파이더맨 3》에서는 샌드맨, 베놈, 뉴 고블린 등이 등장하면서 피터의 내적 갈등까지 더욱 커집니다.

세 작품은 하나의 연속된 이야기이기 때문에 반드시 1편부터 차례대로 보는 편이 좋습니다.

앤드류 가필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보는 순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2편까지 이어진다

앤드류 가필드 버전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순서로 보면 됩니다.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 3》 다음 이야기가 아니라 피터 파커의 설정부터 새롭게 출발하는 별개의 세계관입니다. 따라서 앞의 3부작을 보지 않아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자체를 이해하는 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전체 실사 시리즈를 정주행한다면 토비 맥과이어 3부작을 먼저 보고 어메이징 시리즈로 넘어가는 편이 좋습니다. 이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볼 때 두 세계관에 대한 이해가 모두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Marvel 역시 《노 웨이 홈》에서 앤드류 가필드와 토비 맥과이어가 각각 이전의 스파이더맨으로 돌아왔음을 공식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보는 순서

단독 영화만 본다면 홈커밍부터 시작하면 된다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단독 영화만 정주행한다면 다음 순서로 보면 됩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파 프롬 홈》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진행됩니다. Sony 공식 시놉시스에서도 엔드게임 사건 이후 스파이더맨이 변화한 세계에서 새로운 위협과 맞선다고 설명합니다.

《노 웨이 홈》에서는 피터 파커의 정체가 공개되면서 문제가 시작되고, 닥터 스트레인지의 마법을 계기로 멀티버스가 본격적으로 이야기의 중심에 들어옵니다. 이 때문에 앞선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 시리즈를 알고 있을수록 등장인물과 장면의 의미를 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뉴 데이》는 《노 웨이 홈》 이후의 피터 파커를 다루며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장을 시작하는 작품입니다.

MCU까지 포함하면 스파이더맨 정주행 순서는 어떻게 달라질까?

톰 홀랜드의 이야기를 제대로 보려면 MCU 출연작을 함께 보는 것이 좋다

톰 홀랜드의 피터 파커는 단독 영화에서 처음 등장한 것이 아닙니다. MCU 기준 첫 등장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이며, 이후 어벤져스 영화에도 등장합니다. Sony와 Marvel이 처음 협업을 발표할 당시에도 새로운 스파이더맨이 MCU 영화에 먼저 등장한 뒤 단독 영화가 이어지는 방식이 예고됐습니다.

따라서 톰 홀랜드의 피터 파커 성장 과정까지 보고 싶다면 다음 흐름으로 감상하는 것이 이해하기 쉽습니다.

  1.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 스파이더맨: 홈커밍
  3.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4. 어벤져스: 엔드게임
  5.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6.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7.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모든 MCU 영화를 처음부터 볼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스파이더맨을 중심으로 정주행하고 싶다면 피터 파커가 직접 등장하거나 그의 이야기에 큰 영향을 주는 작품을 골라 보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노 웨이 홈을 가장 재미있게 보는 정주행 방법

노 웨이 홈 직전에 이전 스파이더맨 5편을 보면 연결점이 선명해진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재미를 최대한 살리고 싶다면 토비 맥과이어 3부작과 앤드류 가필드 2부작을 먼저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노 웨이 홈》은 단순히 톰 홀랜드의 세 번째 스파이더맨 영화에 그치지 않습니다. 과거 스파이더맨 영화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멀티버스라는 설정으로 연결합니다. Marvel은 공식 소개에서도 세 명의 피터 파커가 서로 다른 멀티버스에서 만나 함께 등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충분하다면 토비 3부작 → 어메이징 2부작 → 톰 홀랜드 시리즈 순으로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반대로 시간이 부족하다면 톰 홀랜드 단독 시리즈를 중심으로 보고, 《노 웨이 홈》 전에 이전 스파이더맨 영화의 주요 인물과 사건 정도를 확인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다만 처음부터 제대로 정주행할 계획이라면 개봉 순서가 가장 깔끔합니다.

스파이더버스 애니메이션도 같이 봐야 할까?

스파이더버스 애니메이션은 실사 영화와 별도로 봐도 된다

마일스 모랄레스가 주인공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실사 스파이더맨 3개 시리즈의 필수 감상작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애니메이션 역시 멀티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만, 마일스 모랄레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별도의 스파이더버스 이야기입니다. Sony는 《어크로스 더 스파이더버스》를 2018년 시작된 스파이더버스 사가의 다음 장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실사 영화 정주행을 끝낸 뒤 별도의 시리즈처럼 감상해도 좋습니다. 스파이더맨이라는 캐릭터가 멀티버스에서 얼마나 다양하게 변주되는지 보고 싶다면 함께 감상할 가치가 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가장 추천하는 스파이더맨 정주행 방법

전체 세계관을 즐기고 싶다면 개봉 순서가 가장 이해하기 쉽다

스파이더맨을 처음 접한다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토비 맥과이어 3부작을 시작으로 앤드류 가필드 2부작을 거쳐 톰 홀랜드 시리즈로 넘어가는 순서가 가장 무난합니다.

이렇게 보면 각 시대의 피터 파커가 어떻게 다르게 그려지는지 비교할 수 있고, 《노 웨이 홈》에서 과거 작품의 인물들이 등장할 때 그 의미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실사 스파이더맨 정주행의 핵심은 ‘토비 → 앤드류 → 톰 홀랜드’​입니다. MCU까지 깊게 보고 싶다면 톰 홀랜드 구간에 《시빌 워》와 《인피니티 워》, 《엔드게임》을 추가하면 됩니다.

2026년 이후 정주행에서는 《노 웨이 홈》에서 끝내지 않고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까지 이어서 보는 것이 최신 흐름입니다. Sony와 Marvel 공식 자료에서도 이 작품을 《노 웨이 홈》 이후 피터 파커의 새로운 이야기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 1

Q. 스파이더맨 영화를 처음 볼 때 토비 맥과이어 시리즈부터 봐야 하나요?

A. 전체 실사 스파이더맨을 정주행한다면 토비 맥과이어의 2002년 《스파이더맨》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노 웨이 홈》까지 볼 계획이라면 이전 시리즈를 순서대로 봤을 때 캐릭터와 장면의 의미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질문 2

Q.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보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는 무엇인가요?

A. 가장 기본적으로는 《홈커밍》과 《파 프롬 홈》을 먼저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 3부작과 앤드류 가필드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부작까지 보면 《노 웨이 홈》의 멀티버스와 등장인물을 훨씬 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질문 3

Q. 스파이더맨 영화와 어벤져스까지 전부 봐야 하나요?

A. 스파이더맨 자체가 목적이라면 모든 MCU 영화를 볼 필요는 없습니다.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의 흐름을 더 자세히 이해하고 싶다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단독 영화 사이에 추가해서 보는 방법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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